부경양돈축산물공판장은 대지 4만2752평에 연건평 4606평규모로 1일 처리능력이 소 300마리, 돼지 2000마리에 달한다.
또한 1700톤의 폐수처리 능력을 갖춰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부경양돈축산물공판장은 부산 경남지역 700여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와 넓은 주차 및 계류시설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리적 여건이 축산물 내수조정 역할과 상장경매 전문도축장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구비한 장점으로 생산자에게는 거래의 공정성을 소비자에게는 안정적인 육류공급을 위한 거점기지로 자리매김했다.
안종희 본부장은 “양축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헌신하고 산지 소·돼지 값의 사전정보와 축산물 시세동향을 상호교류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해 축산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부경양돈축산공판장 본부장에 취임한 지 1년이 된 안종희 본부장은 고객이 주인이다라는 사명감을 경영신념으로 항상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으면서 치밀한 성격의 소유자로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넓은 안목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