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경영 및 투명한 조합경영 실천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로 하나가 돼 전국 제일의 파주축협 만들게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파주축협 제11대 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장에 무투표 재당선 된 이철호 조합장은 당선 소감을 이같이 말하고 “조합원을 위한 수익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조합 발전 및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20여년의 현장 축산경험과 지난 4년간의 조합경영 경험을 살려 국민의 생명산업인 축산을 지키고 발전시켜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호 조합장은 현재 파주시 농업인 대출심의회 위원, 농협중앙회 대의원, 파주시 농업산학심의 위원, 파주시 축산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서 젖소농장(80두 규모)을 경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