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연천축협 현 조합장이 지난달 28일 실시된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두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진행된 연천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이상철 조합장은 정광섭 후보를 누르고 재선 앞으로 4년간 연천축협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이상철 조합장은 “지난 4년간의 조합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복지 조합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면서 “고품질 사료공급 및 경제사업 활성화, 한우 특화사업을 통한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축산물 생산, 경영건실화를 통한 조합원 직접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