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해양수산부 어업자원국장으로부터 바다목장 현장방문 요청을 즉석에서 수락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어촌체험마을 방문을 희망했다.
이날 오거돈 장관은 수산자원 회복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지속가능한 수산체계를 구축하겠으며 2013년까지 어가소득을 현재보다 1.7배 증대시키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제도를 마련해 수산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계절별 웰빙수산물을 선정해 수산물소비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