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유정호)는 폭설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겨있는 김해시와 부산시 강서구 일원의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기공 경남본부는 10일부터 이틀간 김해·양산지사를 비롯한 인근 5개지사 직원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너진 하우스철거 등 피해복구를 실시했다.〈사진〉

또한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송영덕)은 11일 폭설피해가 심한 온양읍 고산리 딸기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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