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산농협 조합장에 장인환(58·사진)씨가 당선됐다.

지난 1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한 제10대 대구 고산농협 장인환(58) 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애정과 관심속에 성장해온 고산농협이 변화와 개혁의 열망을 담아 제2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경영혁신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책임지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장인환 당선자는 고산 출신으로 고산초등, 영신중을 졸업했고 고산농협 대의원, 고산농협 이사를 4회 역임했으며 임기역시 4월 1일부터 4년, 부인 윤임분(55)씨와의 사이에 2남,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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