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치뤄진 대구경북 양돈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해준〈50·사진〉 조합장이 재선됐다.

박해준 조합장은 이번이 3선으로 둔차종돈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박 조합장은 “전 임직원이 협심단결해 3년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목표로 출자금 확충해 조합의 완전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