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합천지사(지사장 서상영)가 2004년 물관리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사로 선정됐다.
농업기반공사 합천지사는 종합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82.69점을 획득해 도내 13개 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합천지사는 지난해 현장 밀착형 한·수해대책을 수립해 영농기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함께 집중호우 때에는 전인력을 24시간 풀 가동해 농경지 침수를 최소화했고 세차례 태풍 내습시 자체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응급 복구조치를 하는 등 피해를 줄인데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