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안동공장(장장 김진식)은 지난 3월초 동해안 지역에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축사붕괴 등 큰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긴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양축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5일 영덕울진축협에서 경북 영덕 및 울진군 관내 16농가에 배합사료를 무상지원을 실시했다.〈사진〉

농협사료 안동공장은 그동안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축산농가 지원반을 긴급편성해 피해지역을 돌면서 축사 및 전기시설 복구와 점검을 잇따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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