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6일 본점앞에서 전 직원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통한 새농촌 새농협운동 실천을 위해 축사농가 1일 현장체험 봉사활동을 위한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조합은 일선 축산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조합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신안군 도서지방을 중심으로 전문 수의사 2명을 초빙해 무료진료 및 봄철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방역활동을 동시에 실시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전 직원 축산농가 1일 현장체험 봉사활동은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잉여시간을 활용 매월 1회 이상 축산현장에서 축산농가와 함께 하며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조합업무에 반영, 경영혁신을 꾀하는 등 상생운동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