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상남도본부(본부장 유정호)는 지난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부터 도입한 팀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경남도내 직원을 대상으로 팀조직운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농기공 경남본부는 팀제 조기정착으로 조직의 유연성을 회복하는 것을 비롯해 신속한 의사결정 과 실무인력의 확대, 직원들을 다기능 전문가로 육성해 조직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농기공 경남본부 관계자는 “팀제의 효과는 인력을 실무업무 위주로 배치 운영함으로써 상하 관계를 수평적 협력관계로 전환해 조직의 결집력을 강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