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지난 1일 이천 세계도지자센터에서 관내 조합장과 시군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농촌 새농협 운동 추진역량 강화 회의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9월 제 2창립 정신으로 시작한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통해 농협 조직과 운영을 혁신하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조합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조합이 완전 자립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재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농촌이 현재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를 위해 농협 임직원들은 변해야만 살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Now and Here 운동''으로 정신을 재무장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