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고정락 박사가 북태평양 다랑어 및 유사종 잠정과학위원회(ISC)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고 부의장은 오는 2006년부터 3년간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북태평양 다랑어 및 유사종 잠정과학위원회는 한국을 비롯, 미국 등 8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으며 북태평양해역의 다랑어와 다랑어 유사종에 대한 자원 보존, 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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