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경제사업부문은 2분기에 실적부진 사업장의 부진원인을 심층 분석해 이를 개선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또한 바다마트 운영 및 물류체계 개선과 함께 각 사업별 매출액 증대방안을 마련해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수협 경제사업부문은 지난 13일 전국 지사무소장과 본부부서 책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제 1차 경영평가회의〈사진〉를 열고 이같이 2분기 경영전략을 수립해 진행키로 했다.
이날 김홍철 경제사업 대표이사는 “1분기 결산실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남은 2분기에 더욱 노력해 상반기 건전결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회의는 분기 사업실적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좀 더 세밀한 경영전략을 수립해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