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전세창)은 8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시범 단지 농가와 미곡처리장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쌀 생산 시범단지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최고쌀 시범단지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계 최고급 쌀생산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기술을 보급해 고급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쌀에 대한 자긍심과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고쌀 생산 시범단지는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50ha, 40농가),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51ha, 40농가),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98ha, 108농가),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58ha, 17농가)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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