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순창지사(지사장 허삼석)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중규모 농촌용수 개발사업과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추진중에 있는 7개 사업자금 조기집행 및 상반기계획 공정달성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사진〉

사업시공사 대표와 현장소장, 안전관리담당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협의에서는 경쟁력이 취약하고 수입개방 등 농업의 입지가 더욱 위축 되고 있는 가운데 농기공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완벽한 공사를 마무리 지어 경쟁력을 갖춘 영농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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