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이기두)은 정부에서 가공용으로 공급하는 중국쌀을 불법 유출해 원산지를 국산 쌀로 위장해 시중에 유통시킨 밀양시 소재 ㄷ식품 대표 ㅊ모씨와 마산시 소재 ㅎ양곡상 대표 ㅎ모씨 등 공범자 2명을 적발해 구속했다.

또한 중국쌀로 제조한 떡국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 시중에 유통시킨 밀양시 소재 ㄱ식품 대표 ㅎ모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