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정병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김제지역 관내 540여명의 용수관리위원을 대상으로 안전영농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농기공 동진지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농업인의 의견을 2005년도 영농급수에 반영하여 물 관리업무의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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