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송영덕)의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이 확산되고 있다.

울산농협은 지난 21일 굿모닝병원 등 3개 단체와 청량 양동마을을 비롯한 3개 농촌마을간 농촌사랑 1사 1촌 합동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중 울산 병영농협은 전남 강진의 도룡영농회와 자매결연을 갖는 한편 도룡영농회는 전남 강진에 위치한 병영농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농협에 소속된 영농회라 의미가 컸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