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대구시지부는 지난달 28일 대구축협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개최하고 3대지부장에 이성희(56)지부장을선출했다.

우효열 대구축협 조합장을 비롯 이규석 전 한우협회회장, 전영한 경북도회장, 이재학 대구경북한우조합장 등 한우협회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신임 이성희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지부를 활성화해 한우농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축산물 불법유통 차단에도 주력해 변화속의 축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지부장은 대구축산농협 대의원과 해인축산계장을 역임하고 20여년의 축산경험으로 현재 한우 8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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