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어업협회가 지난 4일 창립 41주년을 맞았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일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갖고 원양업게 현안 사항 타개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장경남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제유가 상승과 노조측의 유급 휴가 요구 등으로 노사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원양업계의 경영 부담이 그 어느때보다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협회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