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합천지사(지사장 서상영)는 농촌인력이 날로 감소되고 고령화 되어 일손이 크게 부족한 관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합천군 덕곡면 율지리 율지마을에서 직원 20명이 경영이양대상 농가 논 1000여평의 마늘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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