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출장소(소장 김정호)는 올해 농약 잔류검사를 강화해 시금치, 쪽파, 배추, 오이, 상추 등 25개 품목 361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유해물질 초과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또 점검 결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장유통을 철저히 차단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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