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는 올해 실시한 2차 친절서비스 컨설팅 평가 결과 전국 16개 지역본부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사무소 평가에서도 남제주군지부(지부장 오명수)가 중앙회 894개 사무소중 15위를 차지했고 지역농협 2433개 사무소중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오흥식)이 34위를 차지하면서 각각 도내 1위를 차지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친절목표를 ‘고객감동 서비스 제주농협달성’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현장교육 및 공개교육, 맵시데이 운영 활성화, 조직내 칭찬문화 조성 등 친절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남제주군지부는 고개만족을 위한 토론회 개최, 고객에게 미소 전달하기 운동, 칭찬릴레이 실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친절을 실천해 왔으며, 제주감귤농협도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만족을 위해 매주 친절의 날을 운영하는 등 친절을 몸소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