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검사기술협회(이사장 김성규)가 설립 7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사진〉

협회는 26년전인 1979년 1월 1일 어선의 안전을 위해 `한국어선협회''로 최초 설립후 1989년 7월 1일 일반선박을 포함한 명실상부한 선박안전기술전문 단체로 확대 개편돼 재설립됐다.

이날 김성규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공익기관으로써 협회관련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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