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회장 김기용)는 개방화,국제화 시대에 직면한 국내 축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품질향상을 통한 양축가들의 소득 배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 공격적인 전략으로 IMF경제위기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축산을 지켜왔던 퓨리나코리아는 지난해부터는 품질경쟁력과 가격정책, 기술력과 서비스경쟁력, 자금력과 비용구조 개선을 도전목표로 초점경영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퓨리나는 최근 환경친화 뉴린텍 양돈프로그램, 퓨리나의 새로운 기술로 탄생시킨 임펙트 낙농프로그램, 새로운 계단식 사양프로그램을 도입한 양계프로그램 등 전축종을 망라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서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구현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퓨리나 신제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고효율의 빠른 성장을 이룩하고, 시장으로 출하일령을 앞당기며 환경친화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점이다.
『변화의 시대·디지털 시대인 2000년, 시장에서는 고도로 전문화된 서비스와 경쟁력있는 고품질의 사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는 이런 시장변화에 기초한 전문화 사업전략을 적용해 축종별 전문판매부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리나코리아 관계자는 『변화무쌍한 21세기 시장환경에서도 양축가들로 하여금 생산비와 생산기일을 단축시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피력했다.

@어떤신제품이 나왔나
<퓨리나뉴린텍>
「잘∼먹는다 잘∼큰다」. 20일 출시한 양돈사료인 「퓨리나뉴린텍」의 특징이다.
「퓨리나뉴린텍」은 특수 열가공 처리한 옥수수를 함유한 새로운 형태의 사료로 주에너지 공급원인 곡류원료를 특수가공 했기 때문에 풍미개선에 의해 기호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
또한 소화율과 영양소 이용률도 크게 향상돼 보다 높은 생산성 향상을 얻을 수 있고 분배설량 감소로 분뇨처리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사양시험 결과에서도 사료섭취량이 10∼20%정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효과를 입증했다고 퓨리나 관계자는 밝혔다.
질소와 인배설량도 줄일 수 있도록 특수처방 돼 환경오염 가능성도 줄어든 환경친화사료이다.

<퓨리나임펙트>
「퓨리나임펙트」는 우리나라 낙농업의 유생산성을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퓨리나만의 첨단 기술과 가공공법을 활용한 사료이다.
이 사료는 퓨리나가 개발한 세계 특허 신물질 프로모뜨를 첨가해 총사료 이용효율을 향상시키고 조사료 소화율을 향상시켜 산유량을 증가시키고 배변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첨단 신제품이다.
또한 곡류원료의 특수가공으로 에너지 이용율을 향상시키면서 단백질 및 에너지 수준을 향상해 기존의 퓨리나 제품보다 사료 포당 2500원의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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