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2∼3회차로 판매된 녹색복권 가운데 당첨 안된 복권 2장을 갖고 가면 나무 1그루와 교환해준다.
녹색복권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임협에서 녹색복권과 교환해주는 나무는 반송 오엽송 마로니에 철쭉류 회화나무 등 가정에서 화분에 심고 키울 수 있는 나무이다.
정철인 임협 지도상무는 『이번 행사는 나무와 숲 그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녹색복권의 취지를 널리 알려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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