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축산농협(조합장 우효열)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첫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농협법 개정안을 농림부 고시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우효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상반기 현재 예수금 7370억원, 대출금 6040억원으로 모두 1조3410억원의 사업물량을 달성해 전국 1324개 조합중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역시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조합 정관 개정이 뒤따르게 됐으며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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