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막기 위해 지난 7일을 기해 도내 닭·오리 도축장(9개소)과 수송차량(142대), 닭오리농장(1,572농가), 닭 축분처리업체(39개소)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은 소독·방제차량 106대(축산위생연구소 8대, 시·군 80대, 농협 18대)가 동원돼 축산위생연구소 방제차량은 도축장과 수송차량을, 시군 및 농협 방제차량은 해당 시군의 닭·오리농가 및 계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