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일본 공립중학교의 역사왜곡교과서(후소샤판) 채택 저지를 위한 직원 모금활동으로 모은 성금 1천179만2000원을 15일 안병우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차관실에서 오후 3시 열린 성금전달식에서 강무현차관은 해양부의 이번 모금행사가 일본 왜곡교과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어 궁극적으로는 동아시아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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