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남면수협(조합장 강학순)은 지난 8일 태안남면 수협 관할 3개 항포구에서 수산자원의 증식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어업자원의 증대를 위해 넙치 종묘 방류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태안 남면수협은 이날 남면 몽산포항에서 넙치 4만미, 마검포항에서 넙치 4만미, 드리니항에서 넙치 종묘 7만미를 각각 방류했다.
이번 넙치 방류는 태안남면수협의 조합원인 성심수산 대표 유기희씨가 모두 4천 5백만원 어치에 달하는 넙치 종묘를 무상으로 제공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