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소장 김기호)은 양평, 가평군, 포천시와 현지 어업인들과 함께 지난 14·15일 이틀간에 걸쳐 2005년도 치어방류 사업으로 자체 생산한 쏘가리 치어 8만마리를 남한강 및 흑천(양평), 북한강 및 청평호(가평), 한탄강(포천)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쏘가리 치어 8만마리의 값어치는 5600만원에 해당되며 2~3년 후에는 16톤 정도의 쏘가리를 어획할 수 있어 약 6억원의 어업인 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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