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가 2005년 상반기 종합업적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1992년 이후 13년만에 이룬 전남농협의 쾌거이다.
종합업적은 농산물 판매, 유통혁신, 유통구조, 구매, 축산물 유통개선 등 84개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농협이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시장 지향적인 안전·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반 및 유통체제 확립과 산지조합 생산출하 전문조직 육성과 농협의 판매사업 강화에 앞장서서 함께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시·군지부 및 지점 종합업적 평가에서 영광군지부(지부장 이순구), 화순군지부(지부장 김보영), 진도군지부(지부장 김수하), 신여수지점(지점장 조영조)이 전국에서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