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용순)는 전남도와 공동으로 수입쌀 판매와 전남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 요식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전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전남쌀의 판로를 개척 차원에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남쌀판매 버스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버스투어는 그동안 실시했던 예약주문 형태로 일시에 대형 유통매장에 공급해 가격과 미질관리에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도권 요식업체 등 소매에 취약한 전남쌀의 점유율을 높이고자 수도권 농협 신토불이 매장 38개소를 거점점포로 선정하고(전남 RPC 38개소) 직접 주변 요식업체를 방문해 전남쌀의 우수성과 신규거래처를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