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완)는 지난달 21일 인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여름휴가 농산어촌에서 보내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동완 본부장을 비롯한 인천농협 임직원과 강화군, 옹진군의 팜스테이 마을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천농협과 팜스테이 농가들은 시민들에게 농촌체험관광 책자와 홍보 팸플릿, 기념품을 나눠주며 농촌에서 여름휴가보내기 운동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농협은 7∼8월 두달동안 지역내 전 지점을 통해 방문고객에게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농촌서 휴가보내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동완 본부장은 “농산어촌이야말로 부모님들에게는 옛고향의 정취를 도시민들에게는 자연과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가 될 것”이라며 농촌휴가를 적극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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