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농협(조합장 김정조)은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에 걸쳐 관내 6개면의 고품질 칼슘벼 계약재배 단지에 칼슘보조제 다이아몬드 약제를 살포했다.<사진>
팔영농협은 직원 5명으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새벽 3시부터 8시가지 현장에서 고성능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칼슘보조제를 살포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팔영농협이 계약한 칼슘벼는 총 면적 385ha에 539농가로 약정량은 40kg들이 5만가에 달하며 연간 4회 걸쳐 계약재배 면적에 야간을 이용, 칼슘보조제를 살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