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2005년 상반기 조합 종합업적평가 결과 우수사무소 및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을 지난달 26일 경기농협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상호금융, 구판매사업 등 경제사업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 등의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써 이천 부발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지역농협 최우수, 수원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역축협 최우수, 경기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은 품목농협 최우수를 차지 했다.
또 조합 지점단위 평가에서는 연천농협 상리지소(지소장 김효중)와 파주축협 새말지점(지점장 신용균)이 각 그룹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이들 조합의 업적우수 수상은 어느 한 부문이라도 미흡할 경우 불가능한 것으로써,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달성하고 특히 판매사업 등 경제사업 부문과 농업인실익지원부문이 우수한 조합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