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진창희)가 전국 16개 지역본부별 제3차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지난 2차에 이어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협중앙회 사무소 894개소와 일선조합 2431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제3차 친절서비스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전국 16개 지역본부 가운데 제주본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중앙회사무소 서광로지점(지점장 김상오)과 제주도청 출장소(소장 강승표)가 전국 공동 25위, 서귀포농협(조합장 김봉수)이 전국 51위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광로지점은 올 상반기 3차례 평가에서 계속해서 도내 1,2위를 차지하는 등 친절서비스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농협은 외부컨설턴트의 방문관찰 및 전화 상담 등으로 이뤄지는 농협의 친절서비스 컨실팅 평가는 연 6회 도내 전 농협 사무소 및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변대근 총무기획팀차장은 “올들어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현장 친절교육 및 공개교육을 실시하고 친절의 날을 운영하며 조직내 친찬문화조성하는 등 친절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