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완)는 남동구 구월동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 1층에 농협 인천지점(지점장 정선오)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농협 인천지점은 100평 규모로 PB룸, 고객상담실과 농산물 판매대 등을 갖추었으며 상담창구와 빠른창구 등 고객 친화형 점포 구성으로 고객을 맞는다. 특히 객장에 화단을 설치해 소철, 팔손이, 팬다 등을 심는 자연 조경으로 친환경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월동 중심상권에 위치한 인천지점은 고객별로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선오 지점장은 "지역발전과 고객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이름 그대로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지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