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림조합 최진성 조합장 당선자는 오는 25일 취임을 앞두고 `조합발전 기틀 마련''을 위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최 조합장 당선자는 소감발표를 통해 약속했던 ∧민주적이고 투명한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환원사업을 확대하고 ∧특화사업 발굴을 통한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 ∧산림사업의 완벽한 시행 ∧상호금융 활성화를 통한 조합재원 확보 및 안정적인 자금운영 ∧선진임업기술 도입으로 산림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을 육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

최 당선자는 지난 75년 산림조합과 인연을 맺은 후 30여년간 줄곧 산림조합에 몸담아 온 정통 `산림조합맨''이자 현재 서라벌대학 부동산세무과 2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 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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