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 판매증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특별 추진하고 있는 경기미 평생회원 모집운동에 어린이들도 함께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협 율전지점(지점장 홍노식)은 지난 24일 매주 수요일 개장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어린이들이 주고객이 되어 ''경기미 맛있게 먹기 대회''를 가졌다.

홍노식 지점장은 “농촌의 희망은 어린이들이고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들이 우리쌀, 우리농산물을 먹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이 농협의 소명이며, 우리농촌을 지키는 길이라 생각한다”면서 “어린이들이 쌀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농촌과 농협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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