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농종묘는 이달 1일부터 전국 삼복꿀수박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한다.
이번 애프터서비스는 삼복꿀수박 재배포장이나 집을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펼쳐지며, 애프터서비스 기간 중에 하우스 부착용 대형스티커와 수박부착용 소형스티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1차 애프터서비스기??4월1일부터 30일까지이며, 2차는 5월 1일부터 30일이다. 6월에는 전남북 노지, 터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애프터서비스를 한다.
이번 애프터서비스는 본사 및 9개지점 전영업사원 총 1백여명이 대농민 고객 영농서비스팀을 구성, 투입된다.
애프터서비스는 삼복꿀수박이 가장 먼저 출하되는 경남 함안, 창원, 의령, 진주 등을 시작으로 경북 고령, 선산, 구미, 충남 부여, 예산 등의 순으로 실시된다.
이상길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애프터서비스에서는 삼복꿀수박의 품질관리 등 재배요령을 지도하게 될 것이며 이와 별도로 가락동 구리시장 영등포 청량리 등 수박도매시장에서의 판촉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행사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최상희 sanghu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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