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이종원)는 지난 22일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정수민 의장, 송병태 광산구청장, 광산노조협의회 송웅규 회장 및 각급 노동계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종원 본부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노사관계란 대화와 타협이라는 대원칙에 기반을 둬야하며 비록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노사 모두가 동반자관계에서 벗어나서는 안될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