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달 29일(목) 지사 회의실에서 2005년 3차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

김영길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농업인 및 운영대의원의 협조로 풍년농사 달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시하며 “올 가을 예보된 몇차례 태풍도 시설물 등을 미리 점검해재난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공사법개정과 10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농지은행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한 농업기반공사의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지사현황과 2005년 추진사업에 대한 경과 보고를 끝으로 운영대의원들의 건의와 토론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경산=장종식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