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북제주시군지부(지부장 김선택)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도 돕고 지속적인 고객사은행사 일환으로 닭고기 및 계란 소비운동을 실시키로 했다.
농협제주북제주시군지부는 매주 수요일을 ‘고객사은과 양계농가 돕는 날’<사진>로 정해 구내식당에서 닭고기 음식을 제공 직원들의 환절기 건강관리 및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창구 내방고객에게 삶은 계란을 무료 제공해 고객 사은과 양계농가 어려움을 돕기 위한 계란 소비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도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선택 지부장은 “닭고기 소비가 활성화돼 양계농가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삶은 계란 무료제공 및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제주=안춘배 choonbae@aflnews.co.kr


tl; 농기공 장성지사 환경정화행사 실시 <내고향물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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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장성지사(지사장 강상원)는 지난달 31일 삼계면 수양저수지에서 대대적인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상류지역에서 유입된 쓰레기 및 부유물을 직원 40여명이 환경정화에 나서는 등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강상원 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보존하는 길만이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에게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며 물 사랑, 환경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정화행사를 꾸준히 지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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