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농협 강성해 조합장은 “기존의 조합이름이 경기지역에 국한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전국의 화훼농가와 함께 한국 화훼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조합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은 이와 관련 “우리나라 화훼를 대표하는 화훼산업의 중심축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화훼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한국화훼농협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준영 농림부 유통국장도 “한국화훼농협을 중심으로 화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비 절감과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