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처음 마천꿀 1.2l들이 토봉꿀 3개를 묶은 2000세트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지난 8일에도 준비한 물량 2000세트 전량이 30분만에 동이나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인기리에 판매된 마천 토봉꿀은 지리산 게르마늄 청정지역 일대에서 생산되는 약초 및 천연 야생화로부터 채취되는 꿀이다.
마천농협은 이번 매진행렬을 농협 브랜드의 높은 신뢰성과 마천농협 토봉꿀의 품질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이에 따라 12월에도 홈쇼핑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마천농협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새로운 판로확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고사리, 취나물, 섞이버섯 등의 다양한 판로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