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달성군지부(지부장 조상희)는 올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유가면 한정1리마을의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29인치 평면TV 1대를 기증하고 동네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준공기념식에서 사회를 맡은 한정1리 마을주민 곽동태씨는 기념식에 앞서 농협달성군지부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마을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동네주민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바쁜 영농철에는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일손돕기 지원을 하는 등 농촌마을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준공기념식에는 박경호 달성군수를 비롯한 성증도 달성군의원 및 유가면장, 유가면관내 동장 등과 한정1리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회관준공을 기념하고 음식과 술을 나누며 동네주민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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