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경기본부(본부장 김현영)는 ‘숲가꾸기 기간’(육림의 달)인 11월을 맞아 지난 10일 나무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부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내 나무시비 및 가지치기, 잔디밭 잡초제거를 실시해 청사 조경(1040여평)을 산뜻하게 정리했다.

김현영 본부장은 “이번 나무가꾸기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 민원인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농업기반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 서서 봉사하는 자세를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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