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이온 알카리 미네랄 바이오신소재를 핵심기술로 지난해 급성장한 넬 바이오텍(대표 김승일)은 올해 82억원의 매출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효사료, 혼합광물질, 4종 복합비료, 미량요소비료, 환경개선제 등을 생산하고 있는 넬 바이오텍은 사료와 비료사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도 보다 72% 증가된 24억2400만원을 올렸다. 특히 넬 바이오텍 매출액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사료사업부분의 매출액은 전년도 보다 51%나 늘었다.
넬 바이오텍은 올해도 단미사료인 파워필을 비롯해 파워믹스 바이탈, 사포믹스 등을 토대로 사료사업부분의 45억원을 포함해 총 82억원 매출목표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구제역 바이러스를 파괴시키는 산성 또는 강알카리성 사료가 양축가들에게 선호되면서 넬 바이오텍의 강알카리성 단미사료인 「파워필」이 양축가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파워필」은 천연무기물을 특수 인공세라믹 제조공법 응용기술로 액상이온화시킨 무취, 무독성의 액상이온알카리 미네랄 제제이다.
넬 바이오텍 관계자는 『파워필을 비롯해 파워믹스, 파워믹스 바이탈, 사포믹스 등 사료제품과 그린팜, 그린팜플러스, 팜팜파워, 팜팜아인산등 비료제품을 통해 올해 매출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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